허락받지 않은 남의 무선랜(?) 이란 말은 잘못되었다.

일단 허락받지 않은 남의 무선랜이라는 말을 쓰면 폐쇄의 원칙에서 출발하는 단어이다.

무선랜은 마땅이 공유하면 이득이 되는 공유할 수 있는 자원이다.

이땅의 사용자들이 모두 무선랜을 공유하면서 사용한다면 남는 인터넷 자원을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물론 자신만 쓰고 싶다고 잠그는 사람들이 있을 거다.
그들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무선 인터넷 쓰는 사람들이 이런 공유의 미덕을 가지고 있다면, 모 무선공유기 처럼,
공용 public 영역과 개인 영역을 나누어서 제품을 내게 되는 거고, 그렇게 되면, 공유영역, 사유영역이 아니라

나눠쓰느냐, 폐쇄적으로만 쓰느냐로 구분할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나눠쓸 의향이 있느냐가 문제이다.

by 나기드 | 2009/10/29 17:07 | 트랙백 | 덧글(2)

씨댕 너거뜰 때문에 내가 오후2시를 알아버렸따.

2PM 이라는 딴따라가 있었다는 것은 내가 3일전에 알았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1번. 갑자기 인터넷에서 어떤 사람이 한국인 비하가 있었다는 기사를 접하기 시작했다.
       그냥 그러려니 했다. 뭐 대수겠어.  -1일차

2번. 한번 나온 기사가 그칠줄을 모른다.
어라? 기자가 열 좀 받았나?
소속사가 돈을 안줬나?
기사꺼리가 그렇게 없나?
씨바 기사쉐리 이번에도 "쓰레기 만두" 사건처럼 엄것도 아닌거 가지고 질알하나?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하지만 기사는 클릭하지도 않았다.
왜냐? 나는 그딴거에 별 관심이 없었으니깐 - 2일차

3번. 점점 기사가 늘어나기 시작한다. 그와 더불어 짜증이 좀 나기 시작한다.
왜 이런 쓰레기같은 글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나?
북한문제는?
정치는?
사회는?
경제는?
이런 쓰레기글들 때문에 중요한 이슈는 묻혀지고 사라지기 시작한다.
대체 오후2시에 어떤 놈이 무슨 소리를 지껄였어?
한번 보기나 하자.  -3일차

4번. 오후2시의 시계바늘이 딴나라로 떠난단다.
원래 딴나라 사람이고 그 나라로 간다니깐 그런 줄 아는데, 게시판을 어느새 도배되고 있고
댓글을 하늘로 달리고 있다.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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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오후2시에 한마디가 왜 이토록 시끄럽나?

이 문제는 파시즘도 아니고, 민족주의도 아니도, 한국인 비하의 문제가 아니다.


한마디로 이 나라에 싸가지가 없는 거다.

기자쉐리들이 싸가지가 없다.
빠돌, 빠순이들이 싸가지가 없다.
재범까들이 싸가지가 없다.

물론, 재범도 싸가지가 없다.



문제는 이런 저질 기사들과 저질 팬들은 지금도 양산되고 있다는 게 문제다.



by 나기드 | 2009/09/10 10:53 | 제야의 종 | 트랙백 | 덧글(0)

누굴까요?

우리가 진정 평화롭고 정의롭게 사는 나라를 만들려면 행동하는 양심이 돼야 한다. 방관하면 악의 편”이라고 ‘행동’을 당부했다. “독재자에게 고개숙이고 아부하지 말자”고도 했다. “반드시 이기는 길이 있다. 나쁜 정당에 투표를 안하면 되고, 나쁜 신문을 보지 않고, 집회에 나가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 된다”(6월25일)고 ‘비폭력 불복종’의 지침도 내놨다.

누굴까요?

by 나기드 | 2009/08/19 15:08 | 제야의 종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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