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4/12/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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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게임?
짱께 게임 분석 파뜨 5다.





이 게임 표절이다.

표절이 그냥 표절이 아니라 존나 표절이다.
이름 조차도 도타(?)전기다.
도타 캐릭을 그냥 카피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그 카피라는 것이 익숙함에 대한 미학(?)을 가지고 만든 거라서 뭐라 딱히 말 해주고는 싶은 데 말하기가 뭐하다.

정말 잘못되었다고 따끔하게 말하고는 싶은데, 뭔가 귀찮다니깐 정말.
암튼 이런 캐릭은 이걸로 친숙함을 유도해서 사람들이 좋아하게 만들어 준다.
수집욕을 부추긴다.
뭔가 내가 가지고 싶다는 말이 정말로 생기게 만드는 힘을 가진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런 수집욕이 우리에게 돈을 쓰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다.
오히려 카피가 돈을 쓰게 만드려고 하는 욕구가 생기게 하는 희안한 사건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 외에도 돈을 쓰게 만드는 요인들이 너무나~~ 많아서 쓰기 귀찮을 정도다.
1. 돈쓰기 쉽게 만드는 인터페이스
2. 감질나게 만들어서 돈쓰게 만드는 케이스
3. 한번쓰면 더 쓰게 만드는 케이스
4. 심리경제학 까지 동원해서 돈을 쓰게 만드는 케이스
암튼 돈을 크게 구애받지 않고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대신에 지르면 지를 수록

더 편하게 지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만든다는 점에서 왠지 연쇄할인마가 생각난다.

이런 여러가지 요인들이 이 게임이 실패가 힘든 게임으로 만든 것이다.
만일, 이게 실패를 만들 수 있는 거라면, 아마도
저작권
문제이다.

만일 블리자드가 작정하고 소송걸면 이 회사가 좀 힘들어지기는 할거다.
하지만 버는 돈이 많아서 그냥 돈으로 무마될 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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